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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륙도의 추억
보민출판사 2021-04-03 07:04 421
일기초(日記抄) 「사륙도의 추억」 (강재환 저, 보민출판사 펴냄)
인생이란, 각자의 고난을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며 죽는 날까지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뜻은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민족의 숙원인 ‘통일’도 ‘자유민주주의’의 투철한 신념 아래 독일처럼 ‘흡수통일’을 이루어야만이 진정한 ‘평화통일’ 국가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사람은 죽고 나서야 평가를 받게 되니, “그 못된 녀석 잘 돼졌다.” 이런 인간은 사회에서 있어서는 안 될 깡패나 사기꾼들 같은 인간쓰레기들입니다. 또한 “그 사람이 언제 죽었더라?” 이런 사람은 이 세상에 있으나 마나한 자들입니다. “네 떡 네 먹고, 내 떡 내가 먹는다.”는 사람은 철저한 개인주의자들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서로 도우며 사는 게 인생이 아닐까요?
끝으로 “아! 그 아까운 분이 돌아가시다니….” 모든 사람이 죽음을 애석하게 생각하고 안타깝게 여기는 이런 분들만 사는 세상이라면 진정한 천국이 아닐까요? 영원한 평화, 행복을 추구하면서 영생을 누리리라 믿습니다. 어렵고 험난한 사회에서 꼭 있어야 할 분들이 되어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먼저 남부터 배려하고 불우이웃을 도우며 사랑으로 감싸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희생할 줄 아는 이런 분들만 사는 세상이라면 그야말로 지상의 ‘낙원’이 아닐까요?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이 읽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강재환 지음 / 보민출판사 펴냄 / 260쪽 / 신국판형(152*225mm) / 값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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