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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향한 그리움은 오렌지향기처럼 날리고 111
보민출판사 2021-02-22 21:02 468
은경미 시인의 첫 시집!
「너를 향한 그리움은 오렌지향기처럼 날리고 111」
오랫동안 기다리며 갈망하고 있던 시집을 내놓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밤하늘에 있는 별들의 이름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로 다가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첫 시집 「너를 향한 그리움은 오렌지향기처럼 날리고 111」을 내놓게 되기까지 많은 날들을 기다려왔던 것 같습니다. 해맑은 미소로 여러분의 마음에 감동을 뜨겁게 일으킬 열정이 여기에 담겨 있습니다.
별빛 가득히 널 부르며 열려진 창으로 밀려오는 너의 모습 애절한 슬픔이 차올라서 너무 그리울 때 시를 향해 걸어가듯 쓰여진 글귀마다 서러운 내 마음 거기에 있었습니다. 잦아들지 않는 슬픔을 보이지 않는 형체를 어디에도 없는 이름을 불러보았습니다. 이렇게 날개짓 하면서 펄럭이며 다시 태어나듯 쓰여진 글귀가 그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첫 시집 「너를 향한 그리움은 오렌지향기처럼 날리고 111」을 오랫동안 쓰고 있었습니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그리움을 시를 써 나가면서 더욱 성숙된 시집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어느 순간 접하게 되는 시집 한 권으로 풍부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첫 시집을 통하여 독자와의 만남이 기다려지고 「너를 향한 그리움은 오렌지향기처럼 날리고 111」을 통하여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간 이별의 슬픔을 딛고 다시 힘내시고 이젠 좋은 일들이 풍성히 열려지는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첫 시집 「너를 향한 그리움은 오렌지향기처럼 날리고 111」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읽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힘을 합하여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은경미 지음 / 보민출판사 펴냄 / 192쪽 / 변형판형(134*198mm) / 값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