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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읽어주는 건강법
보민출판사 2021-04-02 20:04 528
대체의학 기본서! 「언니가 읽어주는 건강법」 (응당학당 저, 보민출판사 펴냄)
식사법으로는 입맛대로 먹는 밥따로!
뼈대 맞추는 건 교선건강법!
예방의학으로는 알렉산더테크닉!
급급한 경우에는 스스로 하는 지압법!
응당이 공유하고 싶은 낙서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아프니까, 주류 의학계에서는 계속 답을 찾아가고 있지. 그렇지만 셀 수도 없는 다양한 삶들이 있고, 그에 따라 각각의 아픔들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다양성을 아우르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 같은 용량과 같은 방법이 “다른” 사람들에게 “같게” 적용한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논리적일까? 다른 사람들보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더 잘 알잖아. 그러니 남이 나를 진단하는 것보다 내 몸을 스스로 관찰하고, 다양한 방법들로 개선해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렇기 때문에 이런 비주류 의학들이 사기 소리를 들으면서도 여전히 존재하는 거지. 현재 대체의학들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논리에 밀리고 돈에 밀려서 많은 것들이 금지되고 사라지고 있어. 사라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많은 정보들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에서 누구“만” 할 수 있는 것처럼 여겨져서 더 거리감을 만들어내고 있어. 대단한 것인 양 핵심은 숨기고 둘러대면서 지갑을 털어가는 상황들도 많아서 더더욱 길을 잃어가고 있지.
처해 있는 현실에서 누구나 응용해서 써먹을 수 있도록 쉽게 정리했어. 접하기 어려웠던 몸에 관한 이야기들에 논리를 추가하고 원리들을 최대한 쉽게 쉽게 설명해뒀으니까 모든 상황에 스스로 응용해봐. 진리라는 건 공기처럼 가볍고 당연한 듯 곁에 있으면서 가장 쉬운 거면서 공짜야. 알고나 있다가 필요한 순간에 생각이 나면 요긴하게 써먹어주라. 내 호는 응당이야. 응할 응에 당연할 당 당연한 것에 응한다는 뜻을 담고 있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면 스스로 선택을 하고 경험해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한 번에 다 알아두고 하는 게 제일 좋아. 몸을 관찰하는 방법으로도 요긴하게 쓰이는 것들이 많아. 모든 건 조금씩 연결되어 있어서 한 가지 문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그러니 가급적이면 한 번에 모두 읽고 나서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으렴.
(응당학당 지음 / 보민출판사 펴냄 / 372쪽 / 신국판형(152*225mm) / 값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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