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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합 우리 활로
보민출판사 2021-04-05 12:04 491
분단(分斷)에서 통합으로 「國家統合 우리 活路」 (김해연 저, 보민출판사 펴냄)
본서(本書)는 국가 통합 즉 한반도(韓半島) 분단의 종식(終熄)이라는 대명제를 주축(主軸)으로 출간(出刊)한다. 우리는 이게 급선무(急先務)이다. 참으로 민족(民族)의 존망(存亡)이 달린 문제(問題)일 수 있다. 형제가 큰 곤경에 처해 있다. 핵은 만들어도 강대국들이 그 핵을 없애라 한다. 이 핵(核)을 지켜주지 못하고 남한도 거기 동조(同調)한다. 이게 우리의 현실이다. 그 핵으로 남한도 공격할 것이라는 불신 때문이고 미국은 타국이니 그럴 수밖에 없고 그동안 타도(打倒) 미(米) 제국주의(帝國主義)를 북한이 줄곧 주창했다. 북한으로선 벗어날 도리(道理)가 묘연(渺然)하다. 이젠 남한(南韓)에서 동족(同族)이니 북한 편(便)을 들어야 할 판이다. 그래서 북한(北韓)을 곤경(困境)에서 구하고 한 나라를 만들자. 그리고 가능(可能)하면 다물(多勿)의 국가를 이룩하자. 그래서 약소국(弱小國)의 비애(悲哀)를 극복(克服)하는 환희(歡喜)의 민족(民族)이 되고 아시아의 맹주(盟主)가 되자. 우리를 회복시키실 여호와를 바라자. 당신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 의의 길로 이끌어주실 것이고 곤고한 연수대로 위로도 주실 것이다.
이 책 「國家統合 우리 活路」에서 죽전(竹田)은 공산주의나 천민자본주의나 거의 같다고 본다. 절제(節制)와 검약(儉約)이 없으면 살 도리(道理)가 없다. 그래서 초연(超然)해지는 신선(神仙)을 동경(憧憬)한다. 학(鶴)과 같이 고결(高潔)한 삶을 살자. 그게 안빈낙도(安貧樂道)이다. <더 가짐의 삶>은 탐욕(貪慾)이고 멸망(滅亡)의 길이 되기 쉽다. 아브라함의 길은 산지(山地)였다. 그래서 제단을 쌓았다. 황궁씨(皇穹氏)도 다른 이들 다 살기 좋은 곳으로 가지만 자기는 마고(麻姑) 할미의 장남으로서 천산(天山)으로 가서 해혹복본(解惑複本)의 대역사(大役事)를 이룬다. 이게 예수 복음(福音)의 시발(始發)이라 한다. 오늘의 평안을 버리지 못하는 자 큰 일을 도모할 수 없다. 우리가 통일, 통합이 되지 않음도 희생이 없기 때문이다. 아파트 평수와 은행 저금이 성공의 척도는 아니다. 그게 바로 행복도 아니다. 일체의 비결은 배워야 된다. 즉 자족(自足)해야 행복(幸福)하다. 우리는 본래 고독하고 공허하고 허무하다. 인생무상이다. 통합의 요체는 바로 상제신앙을 하고 단군정신(檀君精神)으로 무장(武裝)할 때만이 가능(可能)하다고 말하고 있다.
(김해연 지음 / 보민출판사 펴냄 / 248쪽 / 신국판형(152*225mm) / 값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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